미니 시티서퍼(Mini CitySurfer)는 BMW가 발표한 전동 스쿠터 컨셉트 모델이다. BMW의 자동차 미니를 모티브로 삼아 만든 스쿠터인 것. 눈길을 끄는 건 타이어 휠이다. BMW의 크로스 스포크 타이어다. 버스나 자동차를 탈 때 실어서 나를 수 있어 보조 이동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무게는 18kg으로 다소 무거운 편이다.
미니 시티서퍼의 최고 속도는 25km/h, 연속 주행 거리는 15∼25km다. 근처를 이동하기에는 충분한 수준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