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청년창조기업 지원사업 추진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신건수)는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청년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의 소규모 창업부터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창업 전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조건은 공고개시일 이전 주민등록표(등본) 상 광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15~39세에 해당하는 자이다.

광주TP는 예비창업자에게 건당 최대 30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TP 및 유관기관의 전주기적 창업 컨설팅, 창업교육, 입주공간 등을 지원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