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15년도 전사 안전경영 결의대회를 열고 신 안전문화 경영 ‘Safety 365 Happy 365’를 선포했다. 이는 ‘매일매일 안전을 일상화해 행복한 365일을 만들자’는 의미다. 허엽 사장은 이날 글로벌 재난안전 시스템을 조기 구축하고 안전문화를 내재화,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기업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나갈 것을 당부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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