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먼지진드기 제거? 청소기도 좋지만 침구부터 바꿔야...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빨래를 자주 하는 집은 많지 않다. 어떤 가정집은 겨울철 내내 1~2번 세탁하는 것이 고작. 하지만 침구 속 미세먼지와 진드기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고 집먼지진드기 배설물과 사체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천식을 대표로 하는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칠 일이 아니다.

빌라, 아파트 실내 공간에서 검출되는 미세먼지는 그나마 다행이지만 우리가 매일 자고 일어나는 침대. 침구, 베개 등에서 발생하는 이불 먼지는 폐질환까지 발병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침대 속 초미세먼지는 폐암 발병률을 38배까지 높인다는 보고서도 있듯이 단순한 침구류 세탁 이외에 또다른 예방책이 필요하다.

집먼지진드기(House dust mite)는 습기가 많은 집구석이나 침구, 의자, 카펫 등에 숨어 살면서 사람의 피부세포 각질, 곰팡이 등을 먹고 지낸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전세계 어디서든 존재하는데 집안에서 발생하는 급성재채기,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천식이 집먼지 진드기로 인한 피해다.

▲ 큰다리먼지진드기, 세로무늬먼지진드기
▲ 큰다리먼지진드기, 세로무늬먼지진드기

이 진드기 제거를 위한 침구 세탁은 어느 정도 예방이 될 수 있지만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갇힌 감옥처럼 진드기를 이불에 갇아 놓을 수 있다면 말이 되지 않을까. 과연 그런 제품이 시중에 있을까 궁금하다.

◇ 이불에 갇힌 진드기, 침구 커버가 더 작다? = 집먼지진드기가 통과하지 못하는 침구류가 있어 많은 주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크로가드(Micro Guard)가 그 주인공으로 특수하게 직조된 침구커버를 기존에 사용하면 침대, 이불, 베개에 덮어씌우기만 하면 진드기가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도록 만들어 준다. 말 그대로 진드기방지 커버 제품으로 집먼지진드기가 스스로 감옥에 갇힌 셈.

미크로가드 일본 테이진(TEIJIN)社에서 만든 침구커버로 200~300㎛ 크기의 진드기뿐만 아니라 사체나 배설물, 5~40㎛ 초미세먼지조차도 통과하지 못한다. 외부의 먼지가 침구 밖으로 나오는 것도 막아주고, 침구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막아준다. 얇은 0.2데니르 초극세사를 초정밀 구조로 직조하였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다.

▲ 집먼지진드기 침구커버 ‘미크로가드’ <사진출처: 천년넷>
▲ 집먼지진드기 침구커버 ‘미크로가드’ <사진출처: 천년넷>

◇ 건강한 수면을 위한 솔루션, 미크로가드 하세요! = 인생의 30% 이상을 보내는 장소가 잠자리인데 매일매일 자고 일어나는 침구의 오염상태는 상식 이상으로 심각하다. 침대 시트 1kg 시트 1장에 42,000마리의 진드기가 기생하고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듯이 집먼지진드기 제거와 그로 인한 2차 오염⋅질병을 막기 위해 미크로가드와 같은 침구 제품이 필요하다.

수면을 위한 침대 매트리스와 이불은 밤새 자면서 배출하는 땀과 습기로 인해 집먼지진드기가 살기 좋은 최적의 장소가 된다. 미크로가드는 모세관 현상을 이용해 흡수성과 투습성이 뛰어나 기분 좋은 감촉의 침구류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침구류를 세탁 및 소독 후에 미크로가드 커버를 씌우기만 하면 진드기뿐만 아니라 진드기 항원까지도 완전하게 밀봉상태로 만든다. 테이진社의 넘볼 수 없는 전문기술로 실과 실 사이의 공간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예시로 밀가루를 미크로가드에 넣고 지퍼로 닫은 다음 바닥에 내려쳤을 때 밀가루 먼지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상황을 머리 속에 그리면 이해가 빠르다.

미크로가드 종류는 매트리스커버, 이불커버, 베개커버 3종으로 수면건강쇼핑몰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진드기청소기 코니맥스, 입벌림방지마스크 땡기미닥터, 코호흡을 위한 비강확장기 코로로 등 수면건강을 위한 다양한 용품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