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남짓으로 다가온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줄곧 선물하던 초콜릿 이외에 비단 연인이 아닐지라도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물할 좋은 상품을 찾을 시기다. 모든 연인들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선물한 초콜릿이 몇 개일까를 세보면 참 많다고 생각될 것. 2015년에는 발렌타인데이 이색아이템으로 향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떤 향수가 좋을까.
인연을 만나기 위한 미팅 준비는 참 많다. 그리고 이성에게 자신을 매력을 전하기 위한 달콤한 속삭임도 좋겠지만 감상대방의 오감(五感)을 자극해야 한다. 그 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냄새라는 후각이다. 아무리 멋진 남성이라도 땀으로 젖어있는 퀴퀴한 냄새는 상대방에게 불쾌감만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 못생겨도 그 남자에게 라벤더 향기를 느낀다면? =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잘 생기지 못해도 예쁜 여자 친구를 잘 사귀는 남자가 많은 것처럼 라벤더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무뚝뚝한 말투의 남성이라도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첫인상을 부드러운 남자로 전할 수도 있다. 그만큼 향기는 자신의 이미지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BIG 아이템일 수 있는 것. 향기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유명브랜드 화장품을 벤치마킹하면 알 수 있다.
향기는 자신의 이미지를 상대방 여성에게 어필해 주는데 페로몬 성분이 첨가된 향기는 이성과의 만남을 조금 더 향상 시킬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페로몬 향수’. 사람들이 많은 모임이나 만남의 자리에 참석할 때 매혹적인 페로몬향 향수를 써보면 뜻하지 않게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페로몬(Pheromone)은 독일 화학자가 3~4km 멀리 떨어진 장소에 있던 수컷나방들이 암컷 나방이 분비한 극소량의 액체 냄새를 맡고 날아온 현상을 연구해 39세 젊은 나이로 노벨상을 받았던 것이 연구의 시작이었다. 그 분비물에서 페로몬 성분이 검출된 것.
페로몬은 대뇌 변연계에서 화학적 작용이 시작되면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만들어지는데 이 때 상대방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순간이 되면 뇌하수체에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옥시토신은 ‘사랑의 호르몬’으로 불린다.
◇ 랭키닷컴 향수쇼핑몰 1위, 아프리모 = 그럼, 페로몬향수 종류에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천년넷(대표 오태호) 쇼핑몰 웰피아닷컴에서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는 아프리모(AFRIMO)도 이와 같이 페로몬 성분을 이용하여 만든 페로몬 향수다. 랭키닷컴 향수쇼핑몰 1위를 차지할 정도의 높은 구매율과 해외수출을 위해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주최로 개최된 국제뷰티엑스포에 참여한 향수 브랜드로 단연 인기가 최고다.
아프리모 페로몬향수 개발에 참여한 여성 픽업아티스트 조수아씨는 “기획 단계부터 성인 남자와 여자를 대상으로 타사제품 10종의 향수와 함께 클럽, 나이트 등에서 100명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참여한 10종의 향수 중 아프리모 페로몬향 향수가 1위를 차지했다”며 최고급 프랑스 그라스산 향료를 사용하여 일반 향수와도 경쟁할 만한 고급스러운 향기를 지닌 페르몬 향수라고 밝혔다.
또한 시중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향수가 오드 뚜왈렛 등급(부향률 5~10%, 향 지속시간 3~5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아프리모 페로몬향수는 이보다 한 단계 등급이 높은 오드퍼퓸(부향률 10~20%, 향 지속시간 7~8시간)의 향수로 오드 뚜왈렛에 비해 잔향이 남아 있는 시간이 길고, 그윽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온라인 블로그 아프리모 후기를 보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향수,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피부자극, 접촉성피부염 및 발암물질의 원인 등이 되는 피부자극성 물질과 화학보습성분 및 독성이 있는 방부제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
아프리모는 피부자극, 접촉성피부염 및 발암물질의 원인 등이 되는 피부자극성 물질과 화학보습성분 및 독성이 있는 방부제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 랭기닷컴 향수쇼핑몰 부문 1위에 오른 아프리모 페로몬향수 판매가격은 남성용 여성분 단품 4만 8천원, 1+1 세트구성 8만 9천원.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