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 과거사진 공개 “어머”

출처: 송은채 페이스북
출처: 송은채 페이스북

배우 송은채가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송은채는 지난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짝짝 좋아요! 700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 인사로 은채 애기시절 공개! 프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은채는 이어 "몇 살인지 모르는 애기때와 암사 유치원 다녔을 때 모습과 왕북 초등학교 졸업식 날 사진이에요. 못난이 시절이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얍"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은채의 유년 시절부터 초등학교 당시까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풋풋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은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에서 어우동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송은채 예전하고 똑같네" "송은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