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을 구입하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이때문에 보청기 부모님께 드리는 설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찾아오는 노인성 난청에 부모님이 편안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돕는 보청기야말로 설 선물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딜라이트 보청기(대표이사 김재호, www.delight.co.kr)’는 설을 맞아 보청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보청기 할인 이벤트는 딜라이트 보청기의 맞춤형 보청기인 ‘가음’과 ‘혜음’을 대상으로 하며, 2월 9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가음과 혜음 제품은 3D 스캐너와 프린터 기술을 도입해 만든 보청기로,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보청기 착용자의 귀 모양을 본 떠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보청기이다. 귀 모양의 스캔 데이터가 CRM 자료로 보관되기 때문에 분실 시 언제든지 재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혜음 제품의 경우, 보청기 적응 기간 동안 목표 청력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능형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등 기능을 강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음과 혜음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양쪽 보청기 구입시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 딜라이트 보청기에서는 고채널 제품을 구매할 경우, 습기제거기를 증정하고 무상 A/S를 2년간 제공한다.
딜라이트 보청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 홈페이지(www.delight.co.kr) 또는 대표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