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가입 기업 1만개 돌파

비즈플레이(대표 윤완수)는 비즈플레이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가입 기업 1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제공하는 기업용 비즈니스 앱스토어다. 콜라보·오픈보드·원클릭연말정산 등 획기적인 비즈니스 앱으로 주목을 받으며 서비스 오픈 3개월 만인 지난 1월 가입 기업 1만개를 넘어섰다.

비즈플레이는 메신저, 이메일, 그룹웨어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나로 합친 그룹 커뮤니케이션 도구 ‘콜라보’, 목적에 따라 경조사게시판, 공지게시판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오픈보드’ 등 사내뿐만 아니라 거래처 직원, 고객사 등 외부와의 업무에서도 보다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앱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완수 비즈플레이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비즈플레이가 제공하는 스마트워크를 위한 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즈플레이를 통해 성공적인 기업 비즈니스를 위한 혁신적인 앱을 선보여 국내 기업용 비즈니스 앱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플레이는 10만개 기업과 50만사용자 유치를 목표로 최대 200여개의 신규 앱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규 출시 예정인 앱 중에는 기업간거래(B2B) 핀테크와 관련된 앱도 포함돼 보다 많은 기업 고객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