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이도코리아, 현대미술 작가 협업 작품 `보네이도 아트팬2` 한정판 출시

보네이도 공식 수입사 보네이도코리아(대표 김대현)는 현대 미술 작가 4명과 보네이도 시그니처 팬을 활용한 협업 제품인 ‘2015년 보네이도 아트팬2’ 한정판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보네이도 아트팬2
보네이도 아트팬2

이번 한정판 모델은 지난해 봄에 서울 영등포 롯데갤러리에서 진행되었던 ‘보네이도와 함께하는 시원한지구, 쿨러닝 2’ 전시회에서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았던 작품 중 소량 생산 판매가 가능한 4개의 작품(김범수, 윤두진, 임승섭, 하태임 작가 작품)을 선정해 20개씩, 총 8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했다. 가격은 59만 8000원으로 보네이도 공식 홈페이지(www.vornado.co.kr)에서 판매된다.

보네이도 아트팬2
보네이도 아트팬2

보네이도 시그니처 팬은 공기순환기 초기 모델의 디자인을 모던 스타일로 구현한 모델로 성능은 보네이도 633 모델과 동일하다. 고급스러운 빈티지 감성의 디자인이 돋보여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해 지난해 완판됐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