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 22개 매장에 ‘웰스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입점해 판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양판점에서 생활환경가전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판매를 담당하는 영업조직과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수기는 초슬림 직수형 정수기 웰스미니, 웰스포트, 냉온정수기 웰스 P16가 판매된다. 공기청정기는 양?향 웰스 공기청정기 A05와 웰스 공기청정기 A02가 입점된다. 연내 전국 100여개 지점으로 순차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입점으로 교원그룹의 프리미엄 생활환경가전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전자제품 전문매장을 비롯해 다양한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방문판매와의 시너지 극대화로 교원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