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코리아(사장 윤덕권)는 서울 관악구 보라매아동지원센터에서 사회공헌프로그램 ‘비헬퍼스’ 과학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헬퍼스는 키사이트 직원들의 참여로 조직된 재능 기부 봉사단이다. 글로벌 과학교육 프로그램 ‘애프터스쿨 프로그램’을 활용, 어린이에게 과학의 원리를 재밌고 쉽고 알려주는 활동을 펼친다.
윤덕권 키사이트코리아 사장은 “비헬퍼스는 어린이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기 위해 직원들 스스로 조직한 과학봉사단”이라며 “측정 전문 기업으로서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과학교육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