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10일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나주 오계지역아동센터 등 7개 지역아동센터에 노트북 및 빔프로젝터를 포함한 시청각 기자재를 전달했다.
이번 시청각 기자재 지원은 지역난방공사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2013년 9월 나주시 주민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아동센터를 중심으로 교육 기자재 확충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김성회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 지역난방 공급을 통한 에너지복지 구현 등 나주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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