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 산하 게임 전문 개발조직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정통 모바일 TCG(Trading Card Game) ‘마비노기 듀얼’의 두 번째 테스트가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맞추어 ‘마비노기 듀얼 헝그리앱’에서는 2차 테스트 참가 사전 등록 및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마비노기 듀얼’은 다섯 종류의 자원과 열두 장의 카드로 구성된 덱을 활용하여 치밀한 전략 플레이를 겨루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1대1 실시간 대전 및 카드 교환 시스템 등 정통 TCG의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카드 거래’와 ‘1대1 대전’이 가능한 ‘소울링크’ 기능을 처음 공개하고, 다른 유저가 등록해 둔 덱과 대전할 수 있는 ‘아레나’ 모드 및 유저가 직접 구성한 덱으로 매일 도전 가능한 ‘데일리 미션’ 등 1차 테스트 때보다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편, 모바일게임 전문 커뮤니티 ‘헝그리앱’에서는 ‘마비노기 듀얼’ 뿐만 아니라 2015년 출시 예정인 대작 게임 ‘타이탄: 신들의전쟁’, ‘광개토태왕’, ‘성검전설’, ‘뮤오리진’, ‘히어로즈킹덤’의 사전 등록 서비스 및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헝그리앱만의 ‘통합 사전 등록 서비스’는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헝그리앱 내 모든 게임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게임마다 각각 따로 신청해야 하는 기존의 불편한 사전등록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한 서비스로 서비스 시작 두 달여 만에 20만명의 등록자를 넘어서는 등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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