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턴 온 더 핑크’와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핑크메이크업

내 얼굴에 핑크를 밝히는 ‘발렌타인데이’ 메이크업

사진 : 정수연
사진 : 정수연

코스메틱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앞둔 설레는 2월, 내 얼굴 속 핑크를 찾아주는 ‘턴 온 더 핑크(Turn on the Pink)`캠페인을 한 달 간 진행한다. 발렌타인데이를 4일 앞둔 10일, 메이크업으로 고민에 빠진 여성들을 위해 베네피트 롯데월드몰 매장을 찾았다.

베네피트 ‘턴 온 더 핑크’ 캠페인은 ‘핑크를 밝히다’는 콘셉으로, 배우 윤승아가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진행한 화보 속 4가지 핑크 메이크업을 고객에게 전수해주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베네피트 인기 핑크 제품으로 각자의 개성에 맞는 핑크 메이크업을 제안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핑크 메이크업이 어울리지 않는 여성들에게도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찾아준다.



이날 기자가 받은 핑크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피부연출과 각기 다른 종류의 핑크빛이 물든 청순 메이크업으로 발렌타인데이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걸맞은 러블리 메이크업이다.

베네피트 ‘턴 온 더 핑크’와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핑크메이크업

<과한 기초가 메이크업을 망친다>

메이크업 시작 전, 화장의 들뜸을 막기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바로 기초 작업이다. 스킨, 로션 크림은 물론 에센스까지. 조금이라도 화장이 잘 먹기를 기원하는 여성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하지만 과한 기초는 오히려 메이크업을 망친다는 사실, 베네피트 이기성 메이크업팀 부팀장은 “기초가 과할수록 흡수되지 못한 화장품들은 피부를 겉돌아 밀리기 마련이다”며 “메이크업 전에는 간단하게 수분크림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기초에 신경을 쓰는 것보다는 메이크업 부스터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에 효과적. 이날 이 부팀장은 메이크업 부스터 제품중 스팀 다리미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돋보이는 눈가 전용 아이젤 ‘퍼프오프’를 추천했다. 퍼프오프는 눈가의 붓기를 완화시켜주는 것은 물론이며, 바르는 순간 ‘쏴’한 쿨링 효과가 특징이다.

사진 : 정수연
사진 : 정수연

<내 피부인 것처럼 두껍지 않게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

청순 핑크 메이크업의 핵심은 자연스러움이다. ‘나는 원래 피부미인이야’라는 귀여운 거짓말에도 남자친구가 속을 수 있는 피부연출이 핵심.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이고, 모공과 주름을 가리기 위해 실키 프라이머 ‘더 포어페셔널’을 사용했다. 흔히 프라이머가 모공을 막아 피부건강에 좋지 않다는 오해가 있지만, 프라이머는 모공과 주름을 가려주는 보호막의 역할로 피부 자극보다는 메이크업 후 유분기를 잡아주는 등 자연스러운 피부연출에 핵심역할을 하는 아이템이다.

프라이머까지 마친 매끈한 피부에 ‘에센스 컨실러 스틱’으로 눈가와 입가를 밝혀 전체적으로 얼굴을 화사하게 만든다. 이후 크림과 리퀴드의 중간 제형인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했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브러쉬를 이용하는 것은 이 부팀장의 팁, 브러쉬를 눕혀서 바르기보다 세로로 바르면 브러쉬 자국이 없이 매끈하게 파운데이션을 바를 수 있다.

마무리는 여배우 팩트로 유명한 ‘헬로 플로리스’로 보송함을 살리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자.

사진 : 정수연
사진 : 정수연

<청순그윽 눈빛, 아이메이크업에서 완성 된다>

드라마 속 청순한 여배우들의 공통된 특징 하나, 바로 남심을 녹이는 ‘청순하면서도 그윽한 눈빛’이다. 이날 이 부팀장은 청순 핑크 메이크업을 위해 각기 다른 색의 핑크를 이용했다. 특히 ‘인디언 핑크’ 아이 섀도가 기자의 눈길을 끌었다. 화보에 나올법한 화려한 핑크가 아닌 차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인디언 핑크 아이섀도는 작은 펄 입자가 돋보이는 파우더 타입 제품이다. 특히 다른 색과의 블렌딩 없이도 은은한 매력을 뽐내며, 부드러운 발림과 밀착력으로 기자를 놀라게 했던 제품이기도 하다.

아이라인은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워주듯 가볍게 점막을 채우고, 꼬리 역시 일자로 길게 빼주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베네피트가 5년간 연구한 끝에 출시했다는 젤라이너펜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사선 모양의 부드러운 팁은 속눈썹을 아래로 밀어줘 속눈썹 라인에 더욱 가깝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뺨과 입술에 핑크를>

얼굴의 생기는 두 뺨과 입술에서 나온다. 불그스름한 뺨과 입술은 얼굴빛을 보다 화사하게 밝혀주는 것은 물론, 여성미를 살리는 핵심 요소다. 이날 핑크메이크업을 위해 베네피트 스테디셀러 아이템들이 뭉쳤다.

코스모 뷰티 어워드와 슈어 뷰티 어워드 등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7년 연속 ‘최고의 블러셔 1위’로 뽑힐 만큼 메이크업 브랜드의 블러셔를 통틀어 최고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은 단델리온은 종이 상자에 담긴 블러셔로 자연스러운 혈색과 같은 색상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제품이다. 또한 립메이크업에 쓰인 차차틴트의 경우, 출시 1달 만에 5만개 이상 판매되며 전국에 ‘틴트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으로 2014년 베네피트 코리아 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사진 : 정수연
사진 : 정수연

이번 베네피트 ‘턴 온 더 핑크’ 캠페인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자 영원한 워너비 컬러인 핑크 컬러 메이크업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주기 위해 기획됐다. 메이크업 서비스 예약은 02-812-1790에서 가능하다.

베네피트 ‘턴 온 더 핑크’ 캠페인과 함께 내 남자를 설레게 할 러블리 핑크메이크업에 도전하자.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