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커피 소비량이 연간 300잔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커피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포화상태인 커피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커피 메뉴는 물론 차별화 된 사이드메뉴를 갖추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미 사이드메뉴로 베이커리류를 제공하는 카페들이 많지만 냉동제품이 대부분이고, 커피와 함께 하기엔 아쉬움이 있었다. `프로방스 베이커리`는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오븐과 발효기만 있으면 직접 구워낼 수 있는 기술을 빵을 개발했다.
냉동생지기술이 접목된 `키스링 마늘빵`이 그 주인공. 신선한 웰빙 재료와 100%천연버터로 만든 키스링 마늘빵은 냉동생지기술을 접목해 카페 어디서든 간편하게 구울 수 있다. 함께 개발한 카페 전용 오븐세트는 최소의 면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소규모 카페에도 적합하다.
오븐에는 빵 맛을 최대한으로 살리는 세 가지의 기술을 적용했다. 우선 Dry Plus(드라이플러스) 기술은 굽기 단계에서 습도를 급격하게 줄여주기 때문에 빵의 외부는 바삭하게, 내부은 부드럽게 해주며 맛을 풍부하게 한다. Air Plus(에어플러스) 기술은 공기의 흐름을 제어해 하단부터 상단까지 균일한 베이킹이 가능하다. Steam Plus(스팀플러스) 기술은 낮은 온도에서부터 높은 온도까지 스팀을 만들어내 베이킹 시 빵을 부풀어 오르게 한다.
프로방스 베이커리 관계자는 "2년 전부터 약 100만 명의 사람들에게 시식을 통해 만든 100%천연버터 빵과 오븐을 개발, 상표등록했다"며 "알바생도 10분만 교육받으면 구워낼 수 있는 빵과 오븐은 국내최초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방스 베이커리의 뛰어난 기술력은 이미 300여 곳의 카페에 공급되고 있으며, 한화그룹, 매일유업, 코스트코 등 대기업에도 납품되고 있다. 이 외에 중국, 일본, 대만 진출 및 세계특허인 PTC/KR2014/008762 특허출원 했다.
프로방스 베이커리의 키스링 마늘빵과 오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ssring.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