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업체 인그램(대표 권용현)은 LG전자 G플렉스2용 보급형 스마트폰 케이스 ‘그램5 클리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G플렉스2의 특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감안했으며 곡선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제공한다. 열과 변형에 강한 소재(TPU)를 테두리에 적용했으며, 후면은 탄탄한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를 채택해 우수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버튼과 홀의 각도, 크기, 형상이 정교하게 설계돼 완벽한 호환성과 일체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화이트, 베이비핑크, 핫핑크, 다크네이비 등 4종이다. 가격은 2만1900원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