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가 오는 2월 15일까지 VIP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소식이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MMORPG 트릭스터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신개념 모바일게임이다. 보드 말판을 이용한 스테이지 진행 및 소환수와 몬스터 간의 턴 배틀 전투를 기본으로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를 결합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VIP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테스트에 참가하면 총 123개의 스테이지, 스페셜 던전 4곳, 캐릭터 800여 종, 드릴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 때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소환사가 되고싶어` 는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각 스테이지마다 육각형의 말판에서 펼쳐지는 턴 배틀 전투, 2D 그래픽으로 제작된 800여 종의 캐릭터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보드게임과 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소환사가 되고싶어`! 독특한 게임성을 갖춘 만큼 정식 서비스가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