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존이 ‘마이크로볼츠’와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의 PC방 전문 퍼블리싱 브랜드인 플레이위드존이 엔큐게임즈(대표 양영연)에서 서비스 중인 3인칭 슈팅 온라인 게임(TPS) ‘마이크로볼츠(Microvolts)’와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볼츠는 SK아이미디어가 개발했던 ‘해브온라인’을 리뉴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3인칭 슈팅 온라인 게임이다. 특히 마이크로볼츠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피규어를 캐릭터로 활용해 전투 상황에 맞게 빠른 무기 사용과 캐릭터를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도한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 저사양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데스매치, 좀비모드, 아이템전 등 9가지 이상의 게임진행방식을 제공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마이크로볼츠는 국내는 물론 유럽 북미에서는 스팀을 통해서, 남미, 동남아는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전 세계 5만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기고 있는 대표 온라인게임 중 하나이다.
플레이위드존과엔큐게임즈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최적화된 마이크로볼츠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위드와 엔큐게임즈 양사는 플레이위드존 서비스와 관련해 시스템 개발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정재대 PC방 퍼블리싱 팀장은 “플레이위드존은 MMORPG, 캐주얼 액션, 바둑 등 각 장르별 게임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PC방 혜택 및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으며, 마이크로볼츠 역시 양사 협의를 통해 플레이위드존만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존의 PC방 퍼블리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withzone.com) 또는 공식 이메일(pcbang@playwith.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