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12일 청주지사와 세종지사에서 시설보안·사이버테러 예방과 설비안전관리 등 보안관리 전반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김 사장은 정보보안팀장, 비상계획팀장, 안전관리팀장 등 담당자와 함께 보안관리체계와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김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출입 인원 관리시스템 강화 및 대테러대비 시설방호태세 확립 등 보안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설 연휴기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당부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