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르로제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세계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사립학교인 `르로제`를 졸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1일 tvN `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는 `돈 있다면 내 자식 보내고 싶은 전세계 명문 사립 고등학교 19`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학비가 비싼 사립 기숙학교 `르 로제`를 언급했다.
스위스 롤레에 위치한 이 학교는 1년 학비가 14만달러, 한화로 약 1억5천만원 정도다.
이 학교 왕국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캠퍼스를 자랑하며 18홀의 골프장을 포함 각종 스포츠 시설도 완비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르 로제`는 왕가 자손들이 많이 다녀 `왕들의 학교`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크로스테너 임태경이 이 학교 졸업생이다.
임태경은 일본의 주간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를 로제 학창 시절 기숙사 옆 방에 살던 학생이 바로 비틀즈의 존 레논과 오노요코의 아들 션 레논인 덕분에 오노 요코를 자주 봤다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임태경 르로제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