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컴퓨터협회는 12일 서울 서초동 협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4대 회장으로 이종권 늑대와여우컴퓨터 대표를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2017년 2월까지 2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 신임 회장은 “협회가 더욱 강해져야 한다”며 “비회원사를 적극 끌어들이는 한편 회원사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 PC업계는 올해 데스크톱PC와 일체형PC가 각각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으로 재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