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카로 스마트카에 한걸음 먼저

스마트카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저비용 단말기를 자동차 OBD 연결(자동차진단스캐너) 단자에 꽂으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커넥티드카 솔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서울 구의강변로 인피니티플러스 직원들이 고가의 전문 진단장비 없이도 4000∼7000가지 자동차 고장을 진단해주는 마이카 클리닉, 긴급 SOS, 운행정보, 에코드라이브 등 다양한 커넥티드카 기능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커넥티드카로 스마트카에 한걸음 먼저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