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의 고화질 사진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등장했다. DMC미디어(대표 이준희, www.dmcmedia.co.kr)가 연예전문 매체 톱스타뉴스와 함께 고퀄리티 스타 사진 등 연예뉴스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톱스타뉴스(TOPSTAR NEWS)’ 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앱은 연예계 관련 뉴스와 함께 유명 연예인의 시상식, 축제 참가 모습이나 화보, 공항패션 등의 희소가치가 있는 사진을 가로 800px이상의 고퀄리티로 무료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성별과 연령대, 관심분야에 따른 맞춤형 스타 추천서비스 기능과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비 로그인 기반으로 접근성을 높여 차별화를 시도했다.
톱스타뉴스 앱을 실행하면 메인 화면에서 최신 연예기사를 이미지 중심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포토기사를 클릭하면 원문기사로 연결된다. 해당 기사에 노출된 스타를 팬으로 즉시 등록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원하는 사진을 스마트폰 사진첩이나 배경화면에 저장 가능하다. 또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트위터 같은 개인 SNS 계정에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다.
앱 내 랭크(RANK) 메뉴에서는 조회수, 팬 수, 스크랩 수 등으로 기반으로 주차 별 1위부터 20위까지 남녀전체 연예인의 랭킹정보를 제공하며,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스타의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피드(FEED) 메뉴에는 자신이 팬으로 등록한 스타의 기사를 최신순으로 모아볼 수 있는 ‘기사보기’와 기사 상세페이지에서 스크랩한 기사를 저장해 두는 공간인 ‘스크랩보기’ 단축메뉴를 마련해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박종서 DMC미디어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장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희소성 있는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소장하려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심리를 반영하여 앱을 기획하고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톱스타뉴스의 소장가치 높은 좋은 콘텐츠와 DMC미디어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결합해 매체와 사용자 모두가 만족하는 유용한 연예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