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나무’로 알려져 있는 모링가(Moringa)가 항염, 항암, 혈당, 당뇨 관리에 효과적인 건강식품으로 소개되면서 연일 화제다. 모링가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사람에게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고루 갖춘 녹황색 엽록소 식물이기 때문에 아열대 지방의 국가에서는 예전부터 약재처럼 섭취해 왔던 것.
◇ 모링가 영양성분, 녹황색 엽록소 식물中 최고 = 지난 16일 박경호 한의사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간암을 예방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면서 간 해독에 좋은 나무로 모링가를 소개했다. 모링가는 하루에 모링가 잎 1~2g 정도를 차로 우려내어 음용을 하면 좋은데 천년넷에서 수입한 밀레니엄 모링가 건강식품이 유일하게 침출차로 인허가를 받고 수입한 건강차다.
식약처(KFDA) 식품위생법 정밀검사 적합판명을 받고 정식통관을 밀레니엄 모링가는 92종의 영양성분과 46가지의 항산화성분이 함유하고 있다. 2007년 美국립보건원에서는 모링가를 ‘올해의 식물’로 선정하기도 했다. 한국에 모링가 나무가 알려지기 훨씬 이전부터 미국에서는 모링가 연구가 심층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던 것.
해외에서는 모링가를 ‘기적의 나무’로 부른다. 언론에서 알려진 것처럼 모링가는 플라보노이드 이외에 철분은 시금치의 25배, 마그네슘은 달걀의 36배, 아미노산은 현미의 30배가 함유되어 있고, 특히 아스코르빈산이나 아연이 풍부하다.
모링가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잎을 말려 차로 마시는 게 좋다. 현재 국내에는 파우더, 환, 씨앗 등의 형태로 유통되고 있는데 천년넷에서는 모링가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필리핀산 모링가 잎으로 만든 차(茶)가 국내에 직수입 하고 있다.
지난해 천년넷에서 출시한 ‘밀레니엄 모링가’는 침출차(50g)와 고형차(100g) 2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음용방법은 적당량의 모링가차를 넣고 70~80도의 식힌 물에 2~3분 우려낸 후 마시거나 1회 2g의 분말을 음료에 혼합하여 섭취하면 된다.
한편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은 2015년 구정 행사로 밀레니엄 모링가 ‘1+1’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