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생활의달인에 수제셔츠의 달인으로 출연한 후 전국민이 찾는 맞춤정장의 달인으로 거듭난 베네치아옴므의 이웅무 대표. 정은우, 윤박, 한상진 등 연예인들에게도 맞춤정장을 협찬하고 최고의 품질이 아니라면 쓰지 않는다는 삼성전자의 광고모델에게도 협찬을 했다. 게다가 신라호텔, 도요타코리아의 유니폼까지 제작한 그의 실력은 결혼시즌을 앞둔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예비신혼부부들은 저렴한 웨딩 준비를 위해 발품을 팔아 시간을 투자한다. 찾아다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예물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결혼예복의 저렴한 가격을 힘쓰는 예비신혼부부들에게 베네치아옴므 이웅무 대표는 쾌재를 부르게 한 장본인이다.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탁월한 명성과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수년째 합리적인 가격을 고수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만족중심의 경영으로 최고급 맞춤예복을 제작해주고 싶다는 베네치아옴므의 직원들은 턱시도나 맞춤예복 을 맞춘 후에도 나중에 맞춤정장으로 무료수선을 해준다. 예식이 끝난 후 잘 입지 않는 결혼예복을 평소 입을 수 있는 정장으로 선물해주니 얼마나 반가운 소리인가. 또 신혼부부가 정장을 맞출 경우 맞춤셔츠까지 서비스로 맞춰 준다고 한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거래하기 때문에 더욱 저렴한 가격에 예비부부들이 환호하듯 베네치아옴므의 이웅무 대표는 앞으로도 쭉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 이웅무 대표는 “손님들이 완성된 맞춤셔츠나 맞춤양복을 입고 즐거워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아직까지도 일선에서 직접 제작을 맞고 있다. 베네치아옴므에서는 결혼예복, 여성맞춤정장 외에도 턱시도, 남자수트 등을 직접 맞춰주다 보니 더욱 인기가 좋다. 베네치아옴므는 종로 세운스퀘어(tel : 02 02-720-4434)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