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는 지난 13일 마포 펜트라하우스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4년 결산과 2015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아울러 협회업무를 총괄하는 상임부회장으로 이종식씨를 선임했다. 이 부회장은 정보통신부 통신정책국과 한국해킹보안협회 교육원장, KT상무보 사업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상임부회장에 임명된 이종식씨는 “협회의 정체성 확보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 했다.
한편 한국해킹보안협회는 해킹보안 국민 홍보, 인력양성 교육 및 연구, 학교 해킹보안 학습, 능력검정 자격인증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 유관 기관과의 협력 증진에 의한 정보교류 활성화도 주요 사업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