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방SW발전포럼 출범

지난 13일 국방SW발전포럼이 출범했다. 한국정보과학회가 중심이 돼 발족한 국방SW발전포럼은 박근혜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SW중심사회 구현에 걸맞은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국방 정보기술(IT) 선진화와 더불어 우리나라 SW기업의 육성에 필요한 발전방안 등의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국회의원 2명, 정부와 군 관계자 4명, 산업계 전문가 7명, 학회 대표 1명, 협회 관계자 4명, 연구소 소속 5명, 언론계 전문기자 2명, 학계 전문가 5명 등 30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13일 국방SW발전포럼 출범

앞줄 왼쪽부터 정규필 LIG넥스원 전문위원, 강교철 삼성전자 DS부문 고문, 김용환 KIST 안보기술개발단장, 박찬규 국방SW산학연협회장, 최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 김지연 한국정보과학회 차기회장, 깅진형 SW정책연구소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김두현 건국대 교수, 신석규 TTA 아카데미 원장, 권경용 국방기술품질원 국방IT융합센터장.

뒷줄 왼쪽부터 최정훈 전자신문 정보산업총괄부국장, 이명노 삼성탈레스 전무,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위원, 김봉관 MDS테크놀로지 고문,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김철호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김종혁 육군정책발전위원, 정연대 코스콤 대표. 신동만 육군본부 정보화 정책위원, 김기철 한국정보산업언합회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