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이오밍주에서 발견된 역사상 가장 완전체에 가까운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의 뼈가 런던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됐다. 영상은 스테고사우루스의 뼈를 조립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마치 퍼즐처럼 이뤄진 이 공룡 뼈의 조립 시간은 4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스테고사우루스의 골격에서 누락된 일부는 다른 생물 정보를 바탕으로 재현했다고 한다. 스테고사우루스는 지붕 도마뱀이라는 뜻을 지닌 쥐라기 후기 공룡으로 길이 9m, 몸무게는 2톤으로 추정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