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과 오디오가 만나면…

스테레오 콘솔(Stereo Console)은 단순미를 강조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오디오 가구를 선보여온 심볼오디오(Symbol Audio)가 내놓은 제품. 테이블 형태로 생긴 이 제품 속에는 앰프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덕분에 실내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모습이다. 여기에 아날로그 LP 레코드판을 100장 수납할 수 있는 선반이나 오디오 기기, CD나 카세트를 수납할 수 있는 선반을 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테이블과 오디오가 만나면…

스피커가 위치한 부위 뒷면에는 콘센트가 위치하고 있어 수많은 케이블, 코드를 보기 흉하게 뒷면에 놔둘 필요가 없다. 본체 자체는 미니멈 디자인을 한껏 살렸고 차분한 색상을 곁들여 튀지 않으면서 주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내부에는 2.1채널 앰프와 4인치 풀레인지 스피커, 8인치 서브우퍼 등을 갖췄고 출력은 채널당 8와트, 서브우퍼는 15.5와트다. 턴테이블을 올려두고 음악을 즐기거나 아이폰 독을 연결해 음악을 즐길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이블과 오디오가 만나면…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