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는 설 연휴기간 안정적인 내비게이션 길 안내와 신속한 장애 대처를 위해 특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주요 서비스와 고객 관련 부서가 협업하는 20~30명 규모 비상 대응 조직을 꾸린다. 이들은 실시간 모니터링 센터 상주·재택 근무를 병행하며 실시간 교통정보 등 각종 서비스 점검, 긴급 장애 처리 업무를 수행한하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의 ‘실시간 빠른 경로’ 신규 서비스에 맞춰 설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으로 아이폰6(3명), 주유 기프티콘(30명), 던킨도넛츠 기프티콘(250명)을 증정한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