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설날 연휴 `헬로tv 설 특집관` 선보여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2일까지 가족 단위 시청자가 함께 시청할 수 있는 특집관을 선보인다.

특집관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가족 구성원 별로 테마를 구분해 액션, 예능,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J헬로비전은 20~40대 주문형비디오(VoD) 수요를 감안해 인기 해외 드라마를 마지막 회까지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는 ‘해외 드라마 몰아보기’ 전용관도 운용한다. 이외에도 16개 테마로 1000여 편에 달하는 VoD를 제공할 계획이다.

CJ헬로비전은 특집관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홍삼세트, 영화예매권, 상품권, TV코인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준영 CJ헬로비전 운영총괄은 “가족형 미디어를 추구하는 케이블TV 특성에 따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CJ헬로비전, 설날 연휴 `헬로tv 설 특집관` 선보여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