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클리너 ‘끝판왕’ 오라브러쉬, 1번 양치질에 입냄새 싹~

오라브러쉬(OraBrush)는 이미 미국에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혀전용 클리너. TV 방송과 각종 신문, 잡지 등의 매체에 소개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욕실용품이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유럽 등 전세계에서 수출되고 있는 오라브러쉬는 어떤 특별함이 있었기에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판매회사 천년넷 관계자에 의하면 사용자 입소문의 힘이 구매력으로 연결된 것.

◇ 유튜브 5,000만 조회수, 대표적인 성공사례 = 오라브러쉬는 美구강용품 유튜브 조회수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자그마치 5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리버즈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욕실용품. "90%의 입냄새는 더러운 혀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입냄새가 타인에게 주는 불쾌감, 입냄새 자가진단 테스트 등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 유튜브 5,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오라브러쉬’ <사진출처: 천년넷>
▲ 유튜브 5,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오라브러쉬’ <사진출처: 천년넷>

실제로 오라브러쉬 혀클리너 영상은 5천 5백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틀어 109위를 차지했을 정도. 유튜브 성공사례로 일컬어지는 올드스파이스(Old Spice), 유니버설 스튜디오(Universal Pictures), 미대통령 버락오바마(Barack Obama) 채널보다도 높은 순위였다. 그런 성공으로 인해 오라브러쉬社는 구글(Google)의 파트너가 됐다.

입냄새를 없애주고 구강관리를 도와주는 혀클리너 오라브러쉬. 이 제품은 한국에 수입된 이후에도 미국에서의 인기를 이어갔다. 시중에 많은 혀클리너 제품들 중에서 혀를 가장 잘 닦아내는 제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 하루에 3번 양치질’이 입냄새제거방법이라고 할 수 없는데 오라브러쉬로 혀를 닦으면 마법처럼 입냄새가 나지 않는다. 신기하다.

◇ 혀를 마법처럼 닦아주는 입냄새제거 클리너 = 술, 담배를 하지 않는 사람이 하루에 3번 양치질을 한다고 해도 입냄새는 달아나지 않는다. 스펀지와 비슷한 환경의 혀는 박테리아가 서식하기에 좋은 조건으로 혀 돌기 사이사이 울퉁불퉁 달라붙어 있는데 이 박테리아는 기존 병따개 모양 또는 섬유 재질의 혀클리너로는 해결이 쉽지 않다.

양치질만으로 구취를 제거하기 어렵고 양치 후에도 입안이 텁텁하고 개운한 기분이 들지 않으면 바로 ‘혀’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혀를 관리해야지만 근본적인 구강관리가 완성된다. 이유는 일반적인 양치질로는 혀 돌기에 남아있는 잔여물이나 설태 제거가 어렵기 때문.

구취(口臭), 입냄새는 성인의 약 50% 이상이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는 입속 악취를 말한다. 입냄새 원인의 90%는 단백질이 주성분인 음식 찌꺼기가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질소화합물을 분비할 때 발생한다. 그래서 양치질 이후에 지저분해진 ‘혀’를 닦으면 된다. ‘오라브러쉬’는 ‘마법의 혀 클리너’ 닉네임처럼 썩은 달걀처럼 고약한 입냄새를 제거한다.

▲ ‘오라브러쉬’와 전용 거품치약 ‘텅폼’ <사진출처: 천년넷>
▲ ‘오라브러쉬’와 전용 거품치약 ‘텅폼’ <사진출처: 천년넷>

◇ 수많은 입냄새제거제, 오라브러쉬로 걱정 끝! =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혀클리너 종류는 단순한 스크래퍼만 기능의 제품이거나 구강청결제 가글액 등의 욕실용품이 대부분이다. 특히 알코올 가글액은 카펫 청소를 위해 호스로 물만 뿌리는 것과 같아서 혀 안쪽 박테리아까지 사멸하지 못한다.

오라브러쉬는 스크래퍼와 칫솔모가 2중 결합으로 혀 돌기 깊숙한 부분에서 기생하고 있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오라브러쉬가 타사제품과 구별되는 유일한 기능이다. 욕실 타일줄눈 숨구멍에 숨어사는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락스나 곰팡이제거제를 아무리 뿌려도 효과가 잠시뿐인 것과 같다. 줄눈 깊숙한 곳에 있던 곰팡이가 시간이 지나면 밖으로 다시 나와 뿌리는 내리고 번식하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제거해야 곰팡이든 입냄새 박테리아 등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

오라브러쉬는 휴대용 거품치약 ‘텅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양치할 수 있는 텅폼은 향긋한 민트향으로 상쾌함과 청량감을 더욱 상승한다. 오라브러쉬 혀클리너는 블루, 그린, 핑크, 오렌지 색상 3종으로 판매가격은 1만 원 정도.

미국에서 직수입된 오라브러시는 천년넷 공식쇼핑몰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입속세균 올킬 구강용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종합적인 구강관리를 위해 혀클리너 오라브러쉬를 포함해 365일 양치질은 롯데면세점 입점제품 네오메디컬 은치약, 칫솔세균은 스테리팟 칫솔살균기, 입속세균 가그린은 의약외품 굿닥터 가글액, 구강건조 방지는 입벌림방지마스크 땡기미닥터 등으로 관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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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