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설 명절 노숙인 무료배식 봉사

정연대 코스콤 사장(왼쪽 두 번째)과 임직원 15명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쪽방촌 무료급식소를 찾아 노숙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과 과일, 한과 등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스콤은 지난 2011년부터 저소득가정 아동 학습비 지원, 지역 아동센터 환경개선, 쪽방촌 후원 등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왼쪽 두 번째)가 노숙인들에게 배식하고 있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왼쪽 두 번째)가 노숙인들에게 배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