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달탐사 로봇 `로버` 공개

한국과학기술원은 16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2020년에 예정된 달 탐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만든 로봇 ‘로버’를 공개했다. 달탐사연구사업추진단원들이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300도 이르는 극한 공간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로봇 ‘로버’를 시연하고 있다.

한국형 달탐사 로봇 `로버` 공개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