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모바일 액션RPG `히어로즈 킹덤 : 챔피언스 워`(이하 히어로즈 킹덤) 프리미엄 테스트가 지난 13일까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테스트에서 세 번째 지역까지 오픈 된 모험모드, 약탈전 모드를 비롯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1대7 이용자 간 대전 모드를 제한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약탈전`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지역과 수십 개의 스테이지에서 모험을 펼쳐나가는 `모험`, 팀끼리 자동 대결을 펼치며 순위를 경쟁하는 `팀대전`, 최대 8명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격렬한 전투를 펼치는 `난투전`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가 공개되었다.
이와 함께, 모바일게임 전문 커뮤니티 ‘헝그리앱’에서는 ‘히어로즈 킹덤’ 프리미엄 테스트 참여 게이머들을 위한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의 미션은 ‘히어로즈 킹덤 헝그리앱’ 게시판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테스트 후 느낀 후기를 쓰면 된다. 안타깝게 테스트를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기대평’ 카테고리에 게임 출시 전 ‘히어로즈 킹덤’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쓰고 의견을 나누는 미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6일 현재 수백 개가 넘은 후기와 기대평이 올라와 ‘히어로즈 킹덤’에 대한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히어로즈 킹덤`은 이용자들이 직접 아이템을 생산하는 `캐슬`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장비를 만들 재료 확보를 위해 다른 이용자의 캐슬을 침공하고 자원을 약탈하는 `약탈전`이 핵심 콘텐츠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 수렴, 오는 3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마켓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