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이혼 채정안 전남편
배우 채정안이 이혼에 대한 얘기를 방송에서 털어놓은 가운데 전 남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채정안은 지난 2005년 12월 PR회사 임원 김 모씨와 결혼했다.
2004년 고등학교 동창 생일파티에서 만나 1년여간 연예하다 부부의 연을 맺었던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초 이혼했으며, 당시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성격차이로 전해졌다.
채정안 최근 진행된 SBS ‘썸남썸녀’ 녹화에서 “내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다”며 “한 번 했다. 되게 빨리 갔다 왔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얘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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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