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돌싱 고백 "되게 빨리 갔다 왔어요" …'헉, 진짜?'

썸남썸녀 채정안 이혼 고백
 출처:/썸남썸녀 공식사이트
썸남썸녀 채정안 이혼 고백 출처:/썸남썸녀 공식사이트

썸남썸녀 채정안 돌싱 고백

썸남썸녀 채정안이 돌싱 고백을 했다.



채정안, 채연, 나르샤는 최근 진행된 SBS 설 특집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세포 심폐소생기 ‘썸남썸녀’ 녹화에서 자신만의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채정안은 이혼했었던 과거를 언급하며 결혼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채정안은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라며 "한 번 했습니다. 되게 빨리 갔다 왔어요"라고 쿨하게 대답해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채정안은 "나는 원래 이 프로그램과 안 맞는 사람"이라며 "결혼 할 생각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이제 생각을 바뀔 때가 됐다며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썸남썸녀`를 통해 생각이 바뀔 수 있을 것 같다고 진지하게 털어놨다.

채정안, 채연, 나르샤의 속마음은 2월 17일, 18일 방송되는 ‘썸남썸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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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