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육현표)은 지난 설 연휴기간 동안 금융, 자동화코너, 귀금속 등 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고위험 업종과 현금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점포에 사전 보안 시스템점검을 진행했다. 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심야 시간대에 특별 순찰도 강화했다.
특히 빈집으로 등록한 주택을 지속적으로 순찰하고 결과를 문자로 발송했다. 집을 비운 사이에 배달되는 신문이나 우편물 등을 별도의 장소에 보관하는 ‘안심서비스’도 제공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