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최근 독일에서 진행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인 ‘iF 디자인 어워드’ 8개 부문 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네이버는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이버는 올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토스(TOSS)’를 비롯, 모바일 서비스 경험 개선 프로젝트인 모바일·태블릿 증권 서비스 사용자 경험(UX)과 네이버 반응형 지도 서비스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네이버 기업 다이어리 세트는 물론이고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 위치한 ‘네이버 라이브러리’,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 네이버 체험 부스’ 등 브랜드 제품과 공간 디자인 영역도 수상했다. 특히, ‘네이버 라이브러리’와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 네이버 체험 부스‘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레드닷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까지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