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 라이트 램프(Eliza Light Lamp)는 영국 런던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가 만든 LED 데스크 조명이다. 전원은 마이크로USB를 이용하며 3만 시간까지 점등이 가능하다. 높이는 13cm 가량에 불과해 간접 조명으로 활용해도 된다.
버튼은 따로 없지만 본체는 누르면 부드럽게 조명이 켜지는 형태다. 본체 재질은 황동으로 만들어 반사되는 빛을 부드럽게 반사해준다. 여러 각도에서 조명이 반사되면서 나온다. 잠들기 전에 켜거나 침대에서 독서를 할 때에도 유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