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온…이제껏 없던 커스텀 바이크

지난해 12월 초 독일 바트잘츠우플렌에선 커스텀 바이크 전시회가 열렸다. 이 전시회에는 800종에 달하는 커스텀 바이크가 모였다. 이 중 눈길을 끈 모델은 슬로베니아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아크라포빅(Akrapovic)이 발표한 풀문(Full Moon)이라는 컨셉트 바이크다.

미래에서 온…이제껏 없던 커스텀 바이크

이 회사는 드림머신 모터사이클(Dreamachine Motorcycles)과 손잡고 이 제품의 개발을 진행했는데 완성하는 데까지 800시간 이상 걸렸다고 한다. 이렇게 완성된 풀문은 알루미늄과 카본 재질을 이용해 만든 30인치에 달하는 큰 앞바퀴가 인상적이다.

미래에서 온…이제껏 없던 커스텀 바이크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