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실바니안패밀리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신나는 보물선 놀이’, ’재밌는 고래놀이터’, ’해변레스토랑’ 등 30여종 이상의 실바니안 패밀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실바니안패밀리는 에포크사가 1985년 첫 출시한 인형과 돌하우스 시리즈로 세계 5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3040세대에서도 인기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키덜트 장난감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시리즈로는 해변테마 시리즈 외에도 10여종의 동물가족 시리즈가 선보여질 예정이며 미니 가방 케이스도 제품군을 다양화한다.
제품 구입은 토이트론몰(toytronmall.co.kr)을 비롯해 전국 주요 마트와 백화점, 아동완구 전문 유통점에서 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토이트론몰에서는 예약판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바니안 팔찌 증정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