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폭행 여자친구 임신설 결혼설
배우 김현중(29)이 지난해 여자친구 폭행에 이어 당사자와 결혼설이 제기됐다.
지난해 여자친구 폭행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여성 월간지는 3월호에 "김현중이 2세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임신한 상대는 지난해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31)"라고 전했다.
재결합설은 두 사람 측근의 입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월간지 측은 측근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현중과 최씨가 재결합했으며, 최씨는 현재 임신 10주의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최씨가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으로부터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며 진단서 및 증거를 제출해 논란을 일으켰으며, 이후 지난해 9월 김현중이 경찰에 출두해 약 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이어 김현중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현중닷컴`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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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