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코리아(대표 토마스 쿨)는 다음 달 말까지 투아렉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50% 할인해 선착순 50대 한정 판매하는 ‘투아렉 액세서리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강인한 차량 외관을 부각하는 ‘스타일링 패키지’와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한 ‘루프박스 패키지’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스타일링 패키지에는 전·후 언더라이드와 휠 아치 익스텐션이, 루프박스 패키지에는 루프 랙과 사이드 런닝 보드, 어반 로더 루프박스가 포함됐다. 루프박스는 300ℓ 기본 적재 용량에 최대 500ℓ까지 확장 가능하다.
토마스 쿨 폴크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투아렉은 폴크스바겐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럭셔리 SUV”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층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으로 투아렉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