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4일 본사 대강당에서 지난해 방카부문 영업 성과를 축하하는 ‘제2회 방카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밀양시지부 박영일 팀장, 금상은 박종범(삼척시지부)외 2명 등 총 25명의 방카매니저들이 수상했다.
우수영업본부는 강원, 제주영업본부가 우수사무소는 강릉시 지부를 비롯한 5개의 사무소가 선정됐다.
농협은행 방카사업은 출범 이후 매년 좋은 사업성장을 보이며 2014년에는 초회보험료 1조5000억 원, 수수료 10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지난해 방카사업이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수상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격려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