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워` 시리즈의 최신작 `토탈워: 아틸라`가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토탈워: 아틸라`는 토탈 워 : 로마 2에 이은 토탈워 시리즈의 신작으로 기원후 5세기 서로마 제국의 몰락과 훈족의 대두, 게르만 족의 대이동을 역사적 배경으로 하는 PC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가계도와 스킬 트리 등 전작에서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게임 콘텐츠를 재도입하고 최적화와 수정을 거친 게임 매커니즘을 적용해 정치, 가계도, 시민 관리와 기술 등 핵심적인 게임 플레이와 UI를 대폭 개선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투와 향상된 그래픽 퍼포먼스로 실감나는 액션을 느낄 수 있다.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된 당시의 기술, 무기, 장비, 종교, 문화와 사회적 격변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턴제 전략과 실시간 전술의 탁월한 조화를 만들어낸 작품, `토탈워: 아틸라`에 많은 성원을 가져주길 바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