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운동화 멀티샵의 선두주자 풋마트의 PB 브랜드 W-STAR(이하 더블스타)가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자체 단독 상품인 스니커즈 신상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블스타의 신상품은 스니커즈 라인 어로우와 어로우 미드다. 편안한 데일리 슈즈로 알려진 이 운동화는 봄과 여름의 화려함과 어울리는 색채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어울려 여러 가지 스타일에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 컬러인 블랙, 네이비, 화이트, 레드뿐 아니라 봄의 화사함을 담은 플라워 패턴의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다양한 색깔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패셔너블한 봄 준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어로우 미드 제품의 경우 지퍼를 추가, 스타일과 함께 그 기능도 강화해 미드컷 운동화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것도 인상적이다. 제품은 전국 풋마트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www.foot-mar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풋마트 관계자는 “더블스타는 국내 대표 운동화 멀티샵 풋마트의 PB브랜드다”라며 “지난 2009년 풋마트 PB 브랜드로 처음 모습을 드러내, 2010년 국내 생산 공장과 해외 생산 공장을 통해 기술력을 키우고 시장 급변에 맞추어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현재 풋마트 매출 점유 10%를 넘나드는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및 레트로 타입의 운동화 ORIGINAL, 워커·워크 슈즈·댄디한 캐주얼화 COLUMBUS, 여성 단독 라인 COOYA, 아동화 YAZA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