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아마추어 사진작가 대상 세미나 마련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A3+ 포토 프린터 ‘슈어컬러 SC-P600’ 출시를 기념해 ‘엡손 슈어컬러 프린팅 세미나’를 다음 달 3일 서울 가산동 한국엡손 본사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진촬영부터 출력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색상을 유지할 수 있는 ‘컬러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컬러테크연구소’의 김환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신제품 체험 및 타 제품과의 비교 체험도 마련됐다.

참가비는 5만원으로 머스트컬러 홈페이지(mustcolor.com)에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슈어컬러 SC-P600’ 구매 고객은 사전 참가 신청 후 세미나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구글 크롬캐스트’를 증정하고 경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