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업자와 유통업자를 중국 온라인 유통시장으로 진출시켜 주는 커머스플랫폼인 쇼핑스토리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활동을 본격화 하고 있다.
디지털플래닝은 현지 마케팅활동 및 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내 온라인 유통업자들이 상품을 소싱하는 B2B사이트 인수 및 운영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3월부터 한국에서 소싱한 모든 상품을 해당 사이트에 올려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또한 중국내 5000여개의 B2B사이트를 기반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디지털플래닝이 운영중인 쇼핑스토리(www.shopping-story.com)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상품 소싱 및 유통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한국 생산자와 협조하여 중국인이 좋아하는 아이템을 직접 제조하여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온라인 유통 시장으로 진출시켜주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주목할 점은 중국 소비자는 물론 중국 현지에 B2B 중심의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며, 제조 및 유통업체의 독립 브랜드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화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국 현지에 마케팅 전문 조직을 두고 SE0(검색엔진최적화) 및 바이럴 및 SNS 뿐만 아니라 B2B에 최적화된 마케팅을 전개하고 더불어 중국유통업자들의 상담을 위한 전담 CS 조직도 운영중이다..
쇼핑스토리닷컴을 운영하는 ㈜디지털플래닝은 인터넷 초창기부터 광고, 마케팅 경험을 쌓아온 유명 인터넷 매체 출신의 온라인 광고 전문가, 마케팅 플랫폼 개발 전문가, 중국 현지 마케팅 전문가 그룹이 설립한 ‘중소기업 수출 인큐베이팅 벤처 기업’이다. 쇼핑스토리닷컴은 입점몰들이 하루 빨리 중국 현지에서 독자적으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자 미션이다. 또한 2015년 3개 이상의 브랜드와 20개의 히트 상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중국 도소매업자들에게는 쇼핑스토리닷컴을 통해 타오바오, 티몰 등에서 많은 유통마진을 제공하여 중국 소비자에게판매가 용이 하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