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 내일배움카드로 국비지원무료교육 받는다

관광통역안내사, 내일배움카드로 국비지원무료교육 받는다

국비지원으로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 관광통역안내사 과정을 실시 중인 아이비여행사학원이 다가올 4월 특별시험대비 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에게 외국어를 사용하여 관광지를 소개하거나 안내하는 등 여행의 편의를 제공하는 업무를 한다. 학력, 국적, 연령의 제한이 없으며 프리랜서로도 근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

현재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수가 점점 급증하는 추세이며, 그에 따른 관광통역안내사의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자격증 없이 여행가이드 활동을 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가 되어, 많은 가이드 희망자들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근무가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자격증 소지자가 부족한 실정이라 국가자격증인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만 취득한다면 취업이 유리하다 할 수 있다.

가이드 자격증 언어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가 있으며 그 중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는 수요가 타 언어보다 현저히 높아 특별전형으로 일년에 2번 시험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선정 우수훈련기관인 에어아이비 아이비여행사학원에서는 4월 특별시험과 9월 일반시험에 응시할 응시자들을 위하여 족집게 식 필기수업과 실전 면접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기간만 장시간인 타 통역안내사학원과는 차별화된 강사진과 커리큘럼으로 최단기간에 평생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수강료 부담을 덜기 위하여 국비지원무료교육반도 개설하여 내일배움카드와 취업성공패키지로 최대 100% 국가에서 수강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광가이드나 여행사오퍼레이터 취업을 위한 수업도 개설되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이비여행사 홈페이지 (www.ivyop.com)나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